커넥트웨이브, 이건수 신임 CEO 선임…플랫폼 고도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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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이건수 신임 CEO 선임…플랫폼 고도화 집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6.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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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는 이건수 전 네이버 글래스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를 신임 CEO 겸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고, 플랫폼 고도화 및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건수 신임 CEO는 서비스 기획에 탁월하면서도 광고와 개발까지 이해가 깊은 인터넷 플랫폼 전문가다. 2007년 네이버 입사 후, 2008년 네이버 광고상품기획 리더로 역량을 발휘해 2014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네이버플레이스 사업을 담당해 업계 1위로 성장시켰다.

이건수 CEO는 “다나와와 에누리로 대표되는 데이터커머스, 크로스보더 플랫폼인 몰테일, 이커머스솔루션들인 메이크샵, 플레이오토, 링크프라이스 등이 구축된 커넥트웨이브는 커머스 플랫폼의 보고(寶庫)이자 촘촘히 연결된 생태계”라며 “각 부문 대표들은 물론 구성원들과 협심해서 내재된 가치를 실현해 차세대 커머스 플랫폼의 본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록 대표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면서 경영 일선에서는 한 발 물러나 이건수 CEO 및 커넥트웨이브 각 부문 대표들에 대한 자문과 멘토링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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