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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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온·오프라인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6.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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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지속가능성, 연결성 주제로 시스코 혁신 기술 및 전략 소개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운영 등 총 18개 세션 진행

[데이터넷] 시스코코리아는 오는 27일 자사의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을 그랜드 인터컨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디지털로 연결된 미래(Secure, Sustainable and Digitally Connect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에서는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관한 시스코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된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Vish Iyer)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앙∙중국∙일본)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시스코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모힛 라드(Mohit Lad)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ThousandEyes)의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글로벌 임원이 나서 시스코의 첨단 기술과 중점 사업에 대해 직접 소개, 테크 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에서는 ‘안전한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미래의 기업(Future Enterprise)’, ‘하이퍼스케일 인프라(Hyperscale Infrastructure)’에 대해 다룬다. 해당 주제로 총 18개의 심화 세션이 진행되며 시스코의 보안 혁신,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최적의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코 솔루션을 소개된다.

메가존클라우드, ECS텔레콤, 링네트, 에스넷, 퓨어스토리지 등 주요 파트너도 발표자로 나서 복잡해진 IT 환경에서 시스코 솔루션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클라우드 확산으로 IT 인프라가 복잡해지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졌지만 아직 잘 준비된 기업은 많지 않다”며 “시스코는 ‘연결돼 있다면 반드시 안전하게 보호돼야 한다’는 철학 실현을 목표로 네트워크, 보안,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 년간 축적해 온 IT 인프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해 고객과 파트너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는 시스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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