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난리(nanly)는 비건 인증을 받은 '슈퍼 브이 12 톤업 선크림'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난리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고효능 K-슈퍼푸드 블렌드를 통해 뛰어난 임상 효능으로 피부 고민을 개선해 온 기초케어 브랜드다. 신규 론칭한 선케어 제품은 화학 성분의 피부 흡수를 줄이고,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 제품이다.
무기물 성분이 물리적으로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즉시 튕겨내는 방식으로, 피부의 열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피부 자극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무기자차는 유용한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무기자차는 특유의 묵직한 발림성과 백탁 현상이 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난리는 주성분인 K-슈퍼푸드를 사용한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피부 밀착감을 완성했다.
난리는 선크림 성분 중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 옥시녹세이트 성분을 배제하여 바다 생명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해 FSC 인증 종이 및 소이 잉크 인쇄 등 클린 뷰티를 실천하며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효능뿐 아니라 가치 소비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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