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터파크는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해 해외여행 할인 혜택과 미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맛있게 먹고 해외여행 도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배민 앱의 맛있게 먹고 해외여행 도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음식을 주문하면 인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 숙소 최대 50% 할인쿠폰,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아이(I)-포인트 추첨 지급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인터파크에서 해외항공권, 해외숙소를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는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떡볶이참잘하는집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배민 B마트 5일장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구매 시에 인터파크 해외여행 상품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이번 공동 마케팅으로 인터파크와 배민 고객 모두가 해외여행과 미식이 결합된 차별화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문 인터파크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시작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1등 배달앱 '배민'과 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격차가 큰 1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해외여행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여행, 여가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달 20일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