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은 스켈리티(Scality)와 클라우드 데이터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플랫폼은 최근 HPE 아루바 및 티맥스소프트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및 미들웨어 솔루션에 대한 라인업을 확장한 데 이어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IT 솔루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스켈리티는 ‘클라우드에서 코어, 엣지까지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고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트런트 ‘분산 파일 시스템 및 객체 스토리지’ 분야 리더로 7년간 선정된 분산 파일 시스템 및 객체 스토리지 전문 기업이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새로운 워크로드로 스토리지 및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변화하고 있고, 다양해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손실 우려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IT 인프라 제품군과 스켈리티의 진보된 데이터 솔루션 간 시너지 개발 등을 통해 데이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근 스켈리티코리아 지사장은 “최적의 대안인 객체 스토리지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스켈리티가 씨플랫폼을 통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씨플랫폼과 협업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백업, 아카이브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