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친환경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뷰코셋(Vuokkoset)’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A홀)에서 개최되는 ‘2023 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한다.
뷰코셋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북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핀란드 유기농 생리대 ‘뷰코셋 생리대’의 특징과 장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친환경 브랜드 '델리팝'사의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인 뷰코셋은 라이모 누오티가 쌍둥이 딸을 아끼는 마음으로 지난 1980년 설립했다.
뷰코셋 생리대는 천연 오가닉 100% 코튼이 적용된 순면 생리대다. 뷰코셋의 모든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마친 무향, 무색소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향료, 염소 표백제, 마이크로 플라스틱, 다이옥신 등의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는 촉감이 부드럽다. 친환경 비건 생리대인 만큼, 흡수층은 100% 무염소 표백 펄프 소재(생분해성)로 제작됐다. 속옷에 접착되는 백시트 역시 완전히 생분해된다.
아울러 뷰코셋 생리대는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북유럽 친환경 인증 '스완라벨’과 유럽 ‘에코라벨’을 비롯해 알레르기 라벨, 유기농 코튼 인증, 키플래그 인증, 더마 테스트, 무염소 표백 테스트 등 국내 최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뷰코셋 제품의 공식수입사인 뷰코셋코리아 관계자는 “여성들의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생리대의 특성상 화학물질은 물론, 향도 없어야 한다”며 “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뷰코셋 생리대는 인체에 해를 가하지 않으며, 완전히 생분해되는 북유럽산 자연 유래 소재만 사용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뷰코셋 생리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뷰코셋 판매 쇼핑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