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1회 국제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3에 참가해 AVoIP(Audio/Video over IP) 전용의 네트워크 스위치 M4250 시리즈를 선보였다.
KOBA 2023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방송통신 관련 전문 전시회로 넷기어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방송통신분야의 IP로의 대전환에 발맞춰 AV 전용의 M4250을 공개했다.
넷기어 M4250은 150개 이상의 글로벌 프로AV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AV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돼 원하는 프로토콜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기어 부스에서는 디브이네스트(DVNEST), 솔레이웍스(SalrayWorks) 및 소프트기어(SoftGear) 등의 국내 프로AV 파트너들도 함께 참여한다. NDI, NDI|HX3, 단테 AV 등의 프로토콜을 이용해 PTZ 카메라/컨트롤러, 울트라 PoE(타입4) 기반의 NDI 조명, 스위처 등이 넷기어 M4250에 연동돼 조명의 온/오프 및 컨트롤, 그리고 모니터에서 고화질 그대로 카메라의 실시간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단테 AV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PTZ 카메라, PoE 마이크 및 스피커 등의 다양한 시연 장면을 볼 수 있다.
넷기어 M4250은 NDI, 단테, Q-SYS, AES67, IEEE 802.1 AVB 등의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1G/2.5G/10G 등의 포트 속도와 PoE+/PoE++까지 지원하는 12포트부터 48포트에 이르는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