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선도 제조사인 미르(MiR)는 비즈니스 리더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월터 바헤이(Walter Vahey) 전임 사장은 2024년 은퇴 시까지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
장-피에르 하스우트는 SIT 컨트롤즈 미국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여러 국제 경영 업무를 비롯해 17년 동안 보쉬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장-피에르는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튀르키예 및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관리 경험은 물론 심층적인 기술 전문지식 및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하스우트 사장은 “미르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주력하면서 계속해서 미르의 성장을 위한 전략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