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한테크 대표, 엣지 AI 활용 원천기술 개발로 산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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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테크 대표, 엣지 AI 활용 원천기술 개발로 산자부 장관 표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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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AI 시스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김병준 한테크 대표.
▲김병준 한테크 대표.

[데이터넷] 김병준 한테크 대표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준 대표는 안전 관련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 재난, 산업 안전 분야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안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했다.

특히, 신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발명 시작 2년 6개월 만에 36건 이상의 특허 등록, 출원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 보유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엣지(Edge) 기반의 AI를 활용한 원천기술로 국내 유일의 한테크 엣지 인공지능시스템(Hantech Edge AI System)을 개발해 현장에 특화된 안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 기술을 접목해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김병준 대표는 “그동안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발명인으로서의 기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발명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에게 시상해 발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발명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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