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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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5.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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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위한 얼라이언스 구축 필요성 설파
자체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 앞세워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보안 필요성 강조

[데이터넷]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베스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2023(BESPIN CNSC 2023)’을 10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 이 행사에서는 제조, 금융, 통신, 유통, IT 등 국내 유수의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스타트업의 CISO·보안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클라우드플레어, 센티넬원, SK쉴더스, 수모로직, 에르메틱, 옥타,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지스케일러, 인성디지탈 등이 함께했으며, 클라우드 보안 인식 전환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얼라이언스 구축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와 국내의 보안 인식 전환을 위한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현장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현장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보안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자체 클라우드 보안 전담 사업 본부를 설립, 국내에서 가장 많은 클라우드 보안 인력을 채용, 운영하고 있다. 자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보안 사업 본부장은 “클라우드 보안 영역은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단일 솔루션만으로는 이제 해결이 불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이 국내외 대표 보안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한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보안 산업에 신선한 충격이 되었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이에 대한 전체적 시야를 모두 보유한 베스핀글로벌이야말로, 기업에 가장 필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기술과 전략을 함께 지원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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