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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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5.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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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18일 온라인으로 진행
저탄소 시대 고효율, 고신뢰성, 낮은 EMI 전력 솔루션 소개

[데이터넷]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이틀 간 저탄소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효율, 고신뢰성,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 배출 저감이 시대적 과제가 된 상황에서 전력 효율 개선은 전자기기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다. 설계 엔지니어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질화갈륨(GaN)과 같은 효율적인 반도체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 구축은 물론 제품의 신뢰성과 낮은 EMI까지 보장해야 한다.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번스(Bourns), 리틀휴즈(Littlefuse), 몰렉스(Molex), 바이코(Vicor)의 전문가가 소비 가전, 산업용 장비, 전기 자동차(EV) 등 주요 산업에서 저탄소, 고효율, 낮은 EMI 설계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설계 기법과 최신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과학기술원 김윤수 교수는 ‘저탄소 전력계통 운영 기술과 에너지 가격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한국전기연구원 김형우 센터장은 ‘국내외 SiC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 및 시장 현황’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배출과 고효율 설계는 시스템 소형화 이슈로 이어져 EMI라는 또 다른 과제를 엔지니어들에게 안겨준다”며 “마우저는 파워 세미나를 통해 관련 이슈들에 대한 솔루션과 통찰력 제공은 물론 한국의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고효율 전원 설계와 낮은 EMI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반도체는 물론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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