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대상 준법경영 자문 제공
상태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대상 준법경영 자문 제공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5.0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ITSA)
(사진:ITSA)

[데이터넷]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 회장 최현)는 지난 4일 법무법인 지평과 법률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TSA는 회원사에게 준법 경영 관련 자문과 분쟁 해결, 법률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가계약법, 소프트웨어진흥법, 전자정부법 등에 관한 법률 ▲국가 등이 발주하는 계약과 관련된 법적 쟁송 ▲수주사업의 과업범위 확정 ▲불공정 발주 관행 등 회원사들의 업무에 밀접한 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현택 ITSA 회장은 “사업자에게 있어 법률 해석 및 소송 등은 피할 수 없는 애로사항 중 하나”라며 “이러한 점에서 IT 및 국가계약에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지평과의 협약이 협회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TSA는 올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번 법률서비스 제공과 함께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해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고 업계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발표했다.

ITSA는 지난 200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설립인가로 출범한 IT서비스사업자 전문단체이며, 정부 IT서비스산업 정책 수립 및 IT서비스 정책 사업에 참여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