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 네트웍스, 클라우드 기반 케이블 인증 ‘링크웨어 라이브’ 활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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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크 네트웍스, 클라우드 기반 케이블 인증 ‘링크웨어 라이브’ 활용 급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5.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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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웨어 라이브’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 테스트 결과 업로드
케이블 인증 테스트로 네트워크 무결성 확인과 제조사 보증 준수 보장

[데이터넷] 플루크 네트웍스(한국대표 문건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반 케이블 인증 플랫폼인 ‘링크웨어 라이브(LinkWare Live)’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의 테스트 결과가 업로드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케이블 인증 테스트는 네트워크가 올바르게 설치되고 제조사 보증 요구 사항을 충족함을 입증해 계약자에게 작업이 올바르게 수행됐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링크웨어 라이브를 통해 테스트 결과는 물론 장비를 관리하고 보고서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마크 멀린스(Mark Mullins) 플루크 네트웍스 제품 마케팅 관리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30% 이상 증가한 링크웨어 라이브의 급성장은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이점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인증 프로세스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제조사 보증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는 확신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문건호 플루크 네트웍스 이사는 “한국에서는 케이블 테스트 결과 저장 및 보고서를 테스터에 저장한 후 작업자가 PC로 다운로드하는 레거시 방법을 선호했지만 팬데믹 이후 작업자와 관리자, 최종 고객들의 비대면 보고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보고서 제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한국 고객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과 사용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링크웨어 라이브 데이터 업로드가 꾸준히 상승할 전망으로,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링크웨어 라이브는 플루크 네트웍스 고객과 그들의 고객을 위한 기능으로, 설치된 카퍼 및 파이버 링크의 성능 인증을 위해 버시브(Versiv) 제품 라인과 함께 동기화된다. 특히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케이블 인증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사용자를 위한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중앙집중식 테스트 설정을 통해 원격으로 한 명 이상의 테스터를 위한 테스트 설정을 미리 정의해 의사 소통 오류를 최소화하고 현장 작업자의 실수와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케이블 라벨링 관리 기능은 케이블 ID를 중앙에서 설정하고 다양한 라벨 프린터도 지원해 원격 테스트 업로드를 통해 일관된 라벨 부착 및 보고를 보장한다.

링크웨어 라이브는 와이파이를 활용해 테스트 결과를 바로 업로드할 수 있어 저장 드라이브를 들고 다니거나 우발적인 삭제 또는 도난으로 인한 위험이 없다. 업로드된 결과는 올바른 작업에 할당돼 관리 작업을 줄여주고, 관리자는 휴대폰에서 작업 진행 상황을 편리하게 추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효과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마지막으로 접속된 각 테스터의 위치와 교정 상태도 추적이 가능하다.

플르쿠 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케이블링 인프라를 설치 및 유지 관리하는 전문가를 위한 인증, 문제 해결 및 설치 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최첨단 데이터센터 설치부터 공장 현장의 서비스 복원에 이르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뢰성과 성능을 결합해 효율적인 케이블 작업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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