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중소규모 네트워크를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5포트 멀티 기가비트 2.5G를 지원하는 이더넷 비관리형 스위치 ‘MS105’를 출시했다.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고속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MS105 패키지에는 본체, 전원 어댑터, 월마운트 키트 및 고무받침 등이 포함된다.
이 제품은 메탈 케이스에 5개의 2.5G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데스크톱이나 월마운트 설치를 지원해 설치가 편리하고, 팬이 없는 에너지 효율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안정성을 보장한다. 포트 동작 상태와 속도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LED 지원과 함께 802.1p 트래픽 우선 순위 지정 기능을 제공해 보다 정교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점보프레임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 스트리밍, 전화 회의, 파일 공유 등에 필요한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며, 기존 Cat 5e 이상의 케이블을 활용해 고속 연결을 제공한다. 더불어 1G/2.5G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 AP에 적합하며, 저전력 소비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한다.
한편 넷기어 MS105는 100Mbps, 1Gbps, 2.5Gbps까지 지원하며, 평생보증(Lifetime Warranty)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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