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뉴로메카와 누리플랜이 양사 도메인의 강점을 활용한 B2B 마케팅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는 누리플랜이 구축해온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매출 확보 및 군, 보안 사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누리플랜은 미래전략에 중요한 신성장 동력을 추가하는 등 상호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뉴로메카 로봇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누리플랜의 전략/지역 에이전트 또는 대리점 권한 부여 및 역할 수행과 함께 중소기업 제조공정 첨단화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 개발, 국방 및 보안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누리플랜의 군 및 보안 사업에 특화된 자회사인 누리온과의 구간암호화 솔루션 적용 등을 통해 최단 기간 내 뉴로메카 제품 및 솔루션의 방위산업 시장 진입을 실체화하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보안사업은 신규 사업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작전가시화체계, 드론, 구간암호화 솔루션 공급 등을 통해 지난해 약 67억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어 뉴로메카의 로봇 및 솔루션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뉴로메카는 신규 매출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에 도전적으로 임하고 있다. 누리플랜과 맺은 국방 및 보안 사업, 국내 B2B 및 B2G 영업 관련 파트너십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외 로봇 시장점유율을 본격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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