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선불카드는 업사이드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해방촌에서 시작한 로스터리 카페 업사이드커피는 일상의 노고를 잊게 해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함에 의의를 두고 있는 브랜드이다. 달달한 플랫화이트에 크림을 올린 해방촌 커피와 라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쿠키 크럼블을 올린 디저트와 비슷한 뚝섬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다.
업사이드커피 선불카드는 뚝섬점, 성수점, 연무장점, 을지로점, 약수점에서 구입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아울러 고객이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충전, 결제 이용내역이 실시간 발송되며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를 처리하는 웹 POS가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단골고객 확보와 선물용으로 도입하는 매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선불카드는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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