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가입자 1500만 돌파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삼쩜삼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인 ‘기부 챌린지'는 100% 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며, 참여한 고객의 수만큼 1인당 303원을 자립 준비 청년에게 기부한다. 자립 준비 청년은 만 19세부터 24세까지로 시설에서 독립해 경제 활동이나 학업 등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삼쩜삼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시작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담아 직접 복지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삼쩜삼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이름 또는 닉네임을 입력한 후 ‘기부에 참여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응원 이벤트’로 모바일 배경 화면 5종, PC 배경 화면 5종,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화면 5종으로 구성된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 진출, 보안, 업무 협약 등 삼쩜삼의 다양한 활동 카드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디지털 굿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연결된다. 동시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삼쩜삼 황승욱 마케팅팀장은 “국민 세무 앱으로서 환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같이 나누고자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