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테이텀시큐리티(대표 양혁재)는 제 1금융권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 4건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에 공급된 ‘테이텀 CSPM’은 ISMS-P, CSAP, 금융보안원 금융분야 클라우드컴퓨팅 이용 가이드, CCM, NIST 800-53, HIPAA, ISO27001, PCI-DSS, CIS 벤치마크 등 중요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이용 시 가장 많은 사고를 일으키는 설정오류, 컴플라이언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국내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반영, 국내에서 사용하는 이슈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클라우드 관리 복잡성을 낮추며,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 지원과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한다.

한 번의 스캔으로 클라우드의 모든 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컴플라이언스에 맞게 감사·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리소스와 자산을 시각화 하며, 전체 자산 현황과 자산 연계성 확인, 취약점 대응을 지원한다. 더불어 상황에 맞는 보안 운영 현황 리포트를 제시해 보안 관리 업무를 간소하게 한다.

양혁재 테이텀시큐리티 대표는 “테이텀 CSPM은 금융권 레퍼런스를 토대로 여러 산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의 시작인 CSPM을 필두로 CWPP, CIEM 등 신제품 추가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