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사회성∙자아존중감 높이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
[데이터넷]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사장 박광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위드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4년 연속 후원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역 아동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2023 위드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경기도 화성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아동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등 악기별 수업과 합주로 유대감과 자신감을 배양한다. 또한 음악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음악캠프, 나눔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됐다. 참여 아동간 레크레이션, 오케스트라 졸업생 및 신규 참가자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대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은 “지난 3년간 많은 아동들이 위드하모니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공연도 펼치며 배움을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어플라이드는 미래 세대 주역인 아동들의 올바른 정서함양,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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