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셀프클리닝 모드에 냄새도 2번 잡는 ‘음식물처리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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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셀프클리닝 모드에 냄새도 2번 잡는 ‘음식물처리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4.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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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는 2023년 신제품 ‘보국 스스로 샤워하는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국 스스로 샤워하는 음식물처리기’는 제품명에서 드러나듯 ‘셀프 클리닝 모드’가 있어 음식물 처리 후 지저분해질 수 있는 건조통을 손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통에 물을 채운 뒤 세척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온 자동세척이 진행된다. 도어 안쪽의 스테인리스 커버는 분리할 수 있어 꼼꼼한 세척 및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건조분쇄형 방식의 보국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을 고온 건조 후 고강도 3단 임펠러가 강력하게 분쇄해 질량을 약 77% 감량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축축하고 악취 나는 상태로 버리지 않아도 되기에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 및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컬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능이 담긴 제품에 어울리도록 보다 자연에 가까운 뉴트럴한 베이지 컬러(BKK-3150FD)를 적용했다.

보국 음식물처리기는 탄소필터와 오존 플라즈마를 활용한 2단계 탈취 시스템이 적용됐다. 오존 플라즈마를 통해 1차로 냄새 제거 및 살균이 이뤄진 후 카본필터를 통해 2차로 냄새 제거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소재의 견고한 3L 건조통은 고온과 부식에 강하고 열·전기 전도성이 뛰어나다. 표면은 PTFE 테프론 코팅 처리로 마찰에 강하고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건조통 손잡이는 실리콘 재질을 적용해 화상 위험을 낮췄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이게 됐다. 음식물 처리기는 각 가정마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국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경보호 실천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국 스스로 샤워하는 음식물처리기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보국몰과 보국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19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39% 할인과 함께 전용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하고, 전용 필터 옵션 구매가 역시 최대 5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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