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통의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명품거리와 인접한 서울 청담스퀘어 빌딩에 ‘긴자 청담 블루’를 14일 그랜드 오픈했다.
‘긴자 청담 블루’는 SFG의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의 상위 브랜드로 오마카세 등 메뉴 및 실내공간 고급화에 주력했다.
특히 긴자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긴자 청담 블루’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격조 높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도를 낮춰 안락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길고 널찍한 카운터가 고객과 셰프의 동선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사업 등의 목적으로 의전이 필요한 자리에 적합한 고급 부티끄 콘셉트의 VIP 프라이빗룸도 준비돼 있다. 룸 안 전용 카운터를 갖췄으며 수석 셰프가 직접 오마카세를 선보이며 최대 8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SFG 관계자는 “긴자 청담 블루는 전국의 긴자 업장이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뛰어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오마카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20년 이상 역사를 간직한 긴자가 지금껏 그래왔듯 ‘긴자 청담 블루’ 역시 격식을 요하는 비즈니스 모임과 상견례 등 가족행사에 더없이 만족스러운 시공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FG는 ‘인간(人間), 공간(空間), 시간(時間) 즉 3간(間)을 연구한다’는 철학 하에 전국의 모든 식음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외식기업이다. 현재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2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