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렐릭, APJ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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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APJ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4.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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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은 아태지역 및 일본(APJ)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Kris Day) 전 델 EMC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을 영입하고, 지역 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은 테크 산업 내 유럽 및 아태지역 시장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전환 특화 영업, 파트너 세일즈 환경 등 20년 이상 세일즈 및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델 EMC에서 APJ 세일즈 부사장을 역임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전환 업무를 담당하고 여러 부서들을 이끌었고, 그 이전에는 넷앱, HP 등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은 뉴렐릭의 우수한 세일즈 팀이 지역 내 영향력을 더 확대하면서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하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뉴렐릭의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은 기업들로 하여금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효율성을 높이면서, 업타임과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을 더욱 가속화해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렐릭은 최근 인도에 2개 지사를 열고 싱가포르 및 호주 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를 성장 및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 데이 뉴렐릭 APJ 수석부사장은 “고객들을 위해 융합적인 옵저버빌리티 전략 실행을 관리하고, 아태지역 전반에 파트너사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부임 이후 60일간은 관계사들과 직접 만나 입지를 강화하고 옵저버빌리티 도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근 뉴렐릭코리아 대표는 “아태지역 내 탄탄한 경력과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과 함께 국내 시장 확대 전략과 고객 서비스 향상 전략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옵저버빌리티 도입을 가속화하고 한국이 아태지역 내에서 더 큰 입지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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