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한국성장금융과
회원사 자금조달 기회 마련
회원사 자금조달 기회 마련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는 최근 KDB산업은행(산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과 ‘2023 혁신성장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산업과 혁신적 벤처 등에 투자하는 대규모 정책 펀드로 디지털·초격차기술 등 혁신산업을 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올해 3회를 맞는 설명회는 혁신성장펀드 주관기관인 산은·성장금융과 KOSA 회원사들의 만남을 통해 정책펀드 운용전략을 설명하고 자금조달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KOSA는 이날 설명회에서 ▲유진바이오소프트 ▲브이알에듀 ▲스파이스웨어 ▲토스랩 등 4개 회원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발표를 진행하고 1:1 상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혁신성장펀드 투자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회원사들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OSA도 회원사의 성장기반 조성과 관련 기회 제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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