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김보경)는 보다 강화된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의 보증기한을 기존 5년에서 5년을 추가해 10년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매 일자 기준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지정된 판매처(샵다나와 PC26)에서 구매한 제품만이 대상이다.
대원씨티에스는 지난 2018년부터 유통하던 마이크론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3년이던 서비스 기한을 2년 늘려 5년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했고,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한시적 보증기한 확대가 적용되는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군은 총 6종이다. 스토리지는 2.5인치 규격과 M.2 규격 그리고 메모리는 DDR4와 DDR5로, 각각의 라인업은 용량에 따라 추가로 나뉘면서 총 20종 이상이 해당된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마이크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제품을 국내에 발빠르게 선보여온 대원씨티에스가 또 한 번 사용자 만족을 높일 특별한 정책을 시행한다”며 “충분히 검증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마이크론 제품의 최장 10년 서비스 확대 시행이 시장에서 또 한 번의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컨슈머 브랜드인 크루셜은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등 핵심 반도체를 직접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