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학정보화포럼’에 참가한다.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학정보화포럼은 전국 대학교 IT 관리자 및 정보보호, 전산업무 담당자 약 300여명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최신 IT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와이즈넛은 이번 2023 대학정보화포럼에 인공지능 챗봇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에 참가할 예정이며, 포럼에 참가하는 전국 대학교 IT 담당자들에게 스마트 캠퍼스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포럼 두 번째 세션 강연에서 ‘AI 챗봇의 보편화와 스마트 캠퍼스로의 적용’을 주제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초거대 AI와 함께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살펴보고 전국 대학교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클라우드(SaaS)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소개하고 실제 활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할 계획이다.
와이즈넛의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한 서비스로, 공공조달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초거대 AI 이슈에 따라 대학을 포함한 교육업계에서도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스마트 캠퍼스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