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기업 간담회 성료
상태바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기업 간담회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3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회장 이병구)는 2023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사업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신성장동력분야, 융복합분야 등의 전략산업 전문인력육성, 산업계 주도의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과 운영인력 등을 지원 중에 있다.

네패스는 2012년부터 CHAMP 사업에 참여해 ‘컨소시엄을 통한 K-반도체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1만명 양성’이라는 비전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협약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반도체 패키징 공정’ 과정 외 7개의 맞춤형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이씨디, 드림솔, 이노맥스 등 15개 기업 관계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청주고용복지+센터, 중부권 허브사업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2년 사업 성과 공유와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실적 공유, 협약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네패스 김태훈 반도체사업부장의 ‘반도체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최치호 네패스 경영지원팀장(네패스 CHAMP 사업책임자 겸임)은 “5년만의 대면 행사를 시작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과 참여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대중소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