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SW 프리 마켓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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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SW 프리 마켓 페어’ 참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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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개발 툴 ‘엑스빌더6’ 등 미래 디지털 혁신 주도할 솔루션·적용 방안 제시

[데이터넷]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3월 29~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SW Free Market Fair)’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보화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또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은 물론, 공공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주도한다는 취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UI·UX 개발 툴 ‘엑스빌더6(eXbuilder6)’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엑스테스트’, DB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능과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소개,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인 ‘엑스테스트’가 소스의 오류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하며 실행되는 데모 영상에 참관객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이와 동시에 소스 코드 테스트 방식에 대한 질문과 프로젝트 적용방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UI·UX 개발 툴 ‘엑스빌더6’는 토마토시스템의 핵심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의 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한화생명, 현대차증권, 흥국생명, CJ대한통운, 현대제철, E1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

엑스빌더6는 매년 레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사업에서 높은 수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진병완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그 기반이자 핵심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에 당사 제품이 적용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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