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박경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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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박경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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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솔루션 기반 신사업 추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서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모색
▲ 박경주 한국후지쯔 신임 대표이사
▲ 박경주 한국후지쯔 신임 대표이사

[데이터넷] 한국후지쯔는 박경주 디지털솔루션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박경주 대표는 한국후지쯔에 2006년 2월 입사해 금융사업부 어카운트 매니저(Account Manager)를 시작으로 솔루션사업부 사업부장 등을 거치며 금융 전반의 전문적인 이해와 경험을 쌓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 발굴은 물론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 4월에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 본부장(상무)으로 승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손바닥 정맥인증, 마스터 콘트롤,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Fujitsu Enterprise Postgres), 5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고객사들에게 호평을 받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공헌해왔다.

박 대표는 젊은 감각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공감하며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주 한국후지쯔 대표는 “유통·금융·공공·제조 분야의 주요 고객에게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중심으로의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겠다”며 “DX 솔루션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전략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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