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TJ미디어(대표 윤나라)가 ‘자동차 노래방’ 서비스를 시작하며 투비원솔루션즈와 협력하는 자회사인 TJ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선보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 XM3 모델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팝미디어(Pop-Media)’에 TJ미디어의 노래방 서비스를 탑재해 9.3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테더링 연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TJ미디어는 원곡 느낌과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고품질의 반주곡을 제작해 몰입감을 높이는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6만여 곡을 수록했고 매월 300여 곡의 최신곡을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지원하고 있다.
TJ미디어는 차별화된 음향 기술력과 플랫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융합해 노래방기기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 더욱 스마트해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최신 가요부터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돼 취향에 맞게 선곡할 수 있으며, 탑승자들은 운행 중에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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