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스마트디아그노시스(대표 김환진)는 채용시험 및 자격증 비대면 모의고사 AI 감독관 서비스를 4월 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의고사 AI 감독관 서비스는 스마트디아그노시스가 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시험이나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에 대비해 응시생들이 공식 비대면 시험 전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온라인 모의고사 관련 시장 규모를 연 3000억원 이상으로 전망,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기업과 개인의 비대면화의 지속과 오프라인 시험 대비 비용 합리성으로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작년 12월 주력 플랫폼인 ‘테스트위드’를 통해 NH농협은행의 비대면 1차 채용 필기시험 대비 모의고사를 400여 명의 예비지원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당시 테스트위드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시험 환경을 체험한 참가자들로부터 비대면 시험 인터페이스와 최신 기출문제를 시험 직후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기능 등이 호평받았다.
모의고사 AI 감독관 서비스는 비용 부담 없이 커피 한잔 가격 정도로 책정돼 학습해야 할 기출문제나 관련 콘텐츠를 비용 부담 없이 검증해 볼 수 있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 김환진 대표는 “모의고사 AI 감독관 서비스는 온라인 시험의 기본 기능은 물론 AI 감독관, AI 리포트, 챗GPT 챗봇 등의 사용자 중심 편의 기능의 다양한 옵션을 통해 응시자와 관리자 모두가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감형 플랫폼으로 시험 준비생들이 모의시험 서비스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 시험 감독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 상반기 중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