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 문서뷰어, 구글 클라우드 앱 사용자 7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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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 문서뷰어, 구글 클라우드 앱 사용자 70만 돌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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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분야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온라인 교육서 간편한 문서 공유 수요 확대

[데이터넷] 인공지능(AI)·디지털 문서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사이냅 문서뷰어’ 사용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사이냅 문서뷰어’는 별도의 설치 없이 한글 표준 문서 포맷(HWPX)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문서 뷰어 솔루션으로 구글 드라이브, 구글 독스, 지메일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사이냅 문서뷰어를 통해 HWPX/HWP 등 포맷에 상관없이 원본과 유사한 고품질 형태의 문서를 즉각 열람 가능해 문서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클래스룸 등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편리한 문서 바로보기와 실시간 문서 공유를 통해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구글 클라우드 앱 내 사이냅 문서뷰어의 꾸준한 도입세 증가가 상반기 교육 시장 내 크롬북을 비롯한 스마트 단말기 보급 확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정부가 2025년까지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포함한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1인 1대 노트북’을 위한 교육청들의 스마트 기기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교육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내년 PC 및 태블릿 출하량이 올해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이냅소프트는 스마트 기기 사용 확대와 더불어 HWPX/HWP 중심의 교육자료 활용에 따른 사용자들의 실제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개선된 학습 및 업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문서 뷰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꾸준한 이용자 증가 추세에 힘입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디지털 문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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