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쉐어코인 상장 코인네트워크,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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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쉐어코인 상장 코인네트워크,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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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엘뱅크(LBank)에 파일쉐어코인(FSC)를 상장해 운영중인 코인네트워크(COIN NETWORK)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일쉐어코인(FSC)은 OTT, 웹하드 등의 서비스시 이용되는 트래픽을 활용한 채굴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채굴이 가능하며 별도의 채굴장비가 필요 없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디지털 자산이며 매일 컨텐츠가 새롭게 생성, 유통되므로 고갈되지 않는 자원으로 지속가능한 마이닝이 가능하다.

기존의 암호 화폐들이 채굴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 소모로 인하여 탄소 배출을 증가시켜 자연 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지만 FSC는 친환경적인 기술 적용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환경 친화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보유한 코인네트워크가 최근 많은 기업들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인네트워크는 ICT 기업인 천우파트너스와 협업해 친환경 차량진단 중고자동차 직거래 플랫폼 제로카(Zero Car)에서 현금 없이 스테이블 코인과 스왑(Swap)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천우파트너스는 고양특례시, 청주시 등의 지방자체단체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탄소감축 측정 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코인네트워크와도 추가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코인네트워크는 FSC의 마이닝 기술을 적용한 웹하드 업체 오뜨파일(OOTTX)과 제휴로 이용자에게 채굴이 연동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용성을 높이고자 자산쉐어 플랫폼 쉐어홀더(Shareholder)를 개발해 3월 1차 오픈했으며, 디지털 자산 직거래 마켓인 엔투코인(NTOCOIN)을 개발 중이다.

코인네트워크 측은 “실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FSC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들과 기술 및 서비스 제휴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며 “자체 디지털자산 서비스 플랫폼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해 에코시스템 기반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자산 생태 환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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