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 웹RTC 적용 메타버스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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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브레인, 웹RTC 적용 메타버스 사례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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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와이드브레인(대표 정혜원)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유니티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와이드브레인은 웹 기반 3D 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사업을 통해 20개 이상의 상용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웹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유니티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와이드브레인은 유니티 웹RTC 사용법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유니티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국내 정상급 CPaaS로 동시수용 2000명이 가능하며, 지연 대기 시간이 0.5초 이하로 빠른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이다.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는 “웹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동가능한 화상 솔루션 SDK를 개발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순수 국내 기술 기업간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의 필수 요소인 화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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