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노후 칠판 교체 프로모션…‘친환경 스마트 교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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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노후 칠판 교체 프로모션…‘친환경 스마트 교실’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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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손 USTi 프로젝터 ‘EB-1485Fi’
▲ 엡손 USTi 프로젝터 ‘EB-1485Fi’

[데이터넷] 한국엡손은 친환경 스마트 교실 구축을 위한 노후 칠판 교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분필 가루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수업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후 칠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엡손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는 4월 14일까지 한 달간 엡손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는 노후 칠판을 엡손 초단초첨 인터랙티브(USTi) 프로젝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법랑 화이트 보드로 무상 교체해준다.

칠판 교체 시 최대 100인치 대화면 스크린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높은 가시성을 제공해 수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TV형 전자칠판과 달리 보드마카와 전자펜을 함께 사용 가능해 낭비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엡손 USTi 프로젝터는 교육 환경에 특화된 기능을 통해 아날로그 수업의 한계를 보완하는 확장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엡손 3LCD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의 화면과 판서 기능, 유연한 화면 공유 기능이 특징이다. 초단초점으로 인해 짧은 거리 투사가 가능해 눈부심이나 그림자 발생이 적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친환경 교실에서 효율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으면 하는 바람에 무상 교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위한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엡손은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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