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인재풀 첫 구매 프로모션…인재와 기업 매칭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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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인재풀 첫 구매 프로모션…인재와 기업 매칭 기회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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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이직 제안을 기다리는 우수인재와 기업간의 매칭 기회를 더 확장하기 위해 ‘인재풀 첫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람인 인재풀은 프로필을 공개한 인재를 대상으로 기업이나 헤드헌터가 직접 검색해 이직제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직무뿐 아니라 업무, 스킬, 회사 등 세분화된 부분으로 인재 검색이 가능하다.

사람인은 인재풀의 장점을 알리고, 우수인재와의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인재풀’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추가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0일간 750건의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인재풀 상품을 구매하면 250건을 추가해 1000건의 제안을 보낼 수 있는 혜택을 준다. 1년간 1만2000건의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상품 구매시에는 1000건을 추가해 총 1만3000건의 제안을 보낼 수 있다.

사람인 인재풀은 지난 11월 개편 이후 편리한 검색기능으로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개편 시점보다 이용 기업수가 70% 이상 상승했으며, 인재풀 이력서 등록수(이력서풀)는 54% 성장했다. 제안을 받은 구직자들의 당일 응답률도 개편 후 8.4% 가량 올랐다.

사람인은 현재 ‘커리어 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이직 제안과 수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커리어 마일리지는 구직자가 이직 제안을 받을 시 거절과 수락에 관계없이 24시간 내에 응답만 하면 200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사용자 반응 기반 보상 서비스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다양한 모바일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사람인 사업실 문정순 실장은 “기업이 직접 인재를 찾아 나서야 적합한 지원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시대에 인재풀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선점하는 것은 물론 채용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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