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시스템 관리·데이터 보호·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 대표 윤병훈)는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 성장을 위한 국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객 위험 감소(Reduce the Customer’s Risk)’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병훈 퀘스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조망하고, 올 한 해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보 관리, 데이터 보호, 정보 보안 등 각 BU별 영업 전략 및 솔루션 로드맵, 채널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지난해 좋은 성과를 보인 베스트 파트너로 페리도트테크, 바이텍정보통신, 네오아이앤이, 대상정보기술을 선정, 우수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퀘스트는 지난 2004년 한국지사가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AD 보안 및 AD 재해복구를 중심으로 한 보안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높은 영업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윤병훈 퀘스트 대표는 “지속적으로 파트너들과 세일즈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파트너에 대한 교육 및 소통 채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