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보호 위해 어디서 근무하든 효과적으로 일관된 보안 보장
[데이터넷] 포티넷은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 SaaS, 인터넷 전반의 디지털 리소스에 대한 새로운 시큐어 액세스 기능과 구축 유연성을 제공하고자 단일 벤더 통합 SASE 솔루션인 ‘포티SASE’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보호하는 단일 벤더 SASE
포티넷의 재택·원격 근무 관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55%는 하이브리드 업무 체재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다수 CIO들이 재택, 원격 근무, 출장 근무 시에 사용자들의 보안을 책임져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의미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 통합되지 않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위치의 사용자 단말기에 대한 일관된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의 규모가 크고 분산되어 있을수록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일 벤더 SASE 접근방식이 필수적이다.
‘포티SASE’는 엣지부터 원격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를 확장하는 포괄적인 SASE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포티게이트 시큐어 엣지를 통합해 시큐어 SD-WAN 고객이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포티게이트 시큐어 엣지 추가로 강화된 SASE를 제공하며, 세분화된 제어로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수행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은 하이브리드 업무 체재를 운영하는 조직에 유용하며, 사용자가 어디에서 근무하든 더욱 효과적으로 일관된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
포티넷은 인터넷, 프라이빗 호스티드 애플리케이션,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액세스를 보호하고자 3가지 ‘포티SASE’ 사용사례를 향상시켰다.
인터넷 접속 보호 가능을 강화, 향상된 성능과 인프라 확장성, 전용 퍼블릭 IP를 지원한다. 위치정보 기반 보안 정책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위치에 따른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통해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라이빗 접속 보호를 위해 포티SASE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더 큰 글로벌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확장된 시큐어 SD-WAN 허브 연결을 지원하며, 원격 사용자들이 온프레미스에 위치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SaaS 접속 보호 기능을 제공, 애플리케이션 지원 범위를 확장하고 SaaS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세부적인 제어와 테넌트의 액세스 제어를 제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CAS를 적용한다.
모든 사용자 위한 엔터프라이즈 급 보안 제공
포티SASE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범용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 서비스형 방화벽(FWaaS)을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 보안과 네트워킹(시큐어 SD-WAN) 요구 사항을 원활히 통합한다. 또한 단일 운영 체제(포티OS),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시그니처 서비스, 통합 포티클라이언트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모든 위치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많은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 네트워크에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는 가운데, 포티넷은 기업들이 모든 엣지에 일관된 엔터프라이즈 급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포티SASE’를 통해 SD-WAN 엣지 및 클라우드 엣지 전반에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포티넷은 단일 벤더 통합 SASE 솔루션인 ‘포티SASE’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채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