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NFT 센터, 작가 초청 ‘아트&와인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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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NFT 센터, 작가 초청 ‘아트&와인 파티’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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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 복합문화 지원센터인 KNC(센터장 박종미, KOREA NFT CENTER)는 최근 국내 작가를 초청해 ‘아트&와인 파티’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NC 박종미 센터장과 다임(요하동) 작가가 초청한 30여 명의 작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아트, NFT와 관련한 정보 교류 및 NFT 생태계와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KNC에서 다임(요하동) 작가의 ‘두 개의 페르소나’라는 주제로 ‘실물 NFT 특별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참석한 작가들은 디지털 아트, NFT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NFT 작가와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보호 장치와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성 작가들과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다임(요하동) 작가는 “KNC와 작가들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야 할 동반자다”며 “이번 자리는 NFT 산업 생태계를 보다 건전하고 유기적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으로 마련했으며, 특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KNC와 동참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종미 KNC 센터장은 “디지털 콘텐츠는 작가들에게는 필연적 요소이자 가치 있는 자산”이라며 “KNC는 디지털 아트, NFT 대중화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앞으로 NFT 작가와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파인아트계를 대표하는 박방영, 이진휴, 황문성, 전미선, 이익렬, 정헤레나, 김민주 작가 등을 비롯해 임희진 큐레이터, 이익돈 도슨트, 김들플 박사, 황 건 배우 등 디지털 콘텐츠 창작을 위해 노력하는 예술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한편 NFT 작가와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복합지원센터인 ‘KNC’는 NFT 전문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한국NFT콘텐츠협회와 함께 본격적인 STO 사업 진출을 위한 판로 모색과 함께 미술품 조각투자 등 자산운용사들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아트펀드 운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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