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최초 설치·교육 무상 지원…방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넷] 데이터 통합 플랫폼·서비스 전문 기업 아리시스템블루(대표 이길식)는 자사 ETL·데이터 통합 솔루션 ‘DSM’을 국내외 여러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면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DSM은 데이터 수집/변환/적재/동기화/이관 시 효율성 제고 및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고 이기종 DBMS 간 테이블 스키마/데이터 자동 이관을 제공해 주는 자바 기반의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ETL/데이터 통합 솔루션이다.
DSM은 스트림(STREAM) 한 번으로 ▲ETL 수행 ▲서버 사이드 접근 환경 제공 ▲공동 협업 개발 환경 ▲자동 마이그레이션 ▲코드 컴플리트 기능 등 핵심 기능을 100%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한다.
아리시스템블루는 2017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시작으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에 DSM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카카오 i 클라우드에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은 각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구입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월 구독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리시스템블루는 제품 최초 설치 및 교육을 무상 지원하고, 필요 시 방문 컨설팅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길식 아리시스템블루 대표는 “DSM의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은 기업들이 DSM을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DSM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 작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