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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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전국 로드쇼’ 시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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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HPE 컴퓨팅 포트폴리오 소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위한 컴퓨팅 역량 강조

[데이터넷] 한국HPE가 3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전국 로드쇼의 시작을 알렸다. HPE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로드쇼는 오는 17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29일 판교 그래비티 서울, 4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HPE의 차세대 컴퓨팅 포트폴리오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첫 전국 고객 및 파트너 행사다. 급변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기업의 컴퓨팅 역량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비즈니스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HPE의 컴퓨팅 포트폴리오 및 전략을 소개하게 된다.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는 하이브리드 생태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구축을 위해 준비된 제품으로 더욱 향상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함께 AI, 머신 러닝,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비롯한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로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철저하게 보호하는 더욱 강화된 보안 기능과 함께 최대 2배까지 향상된 I/O 대역폭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터(HPC)를 위한 최적의 서버 인프라, 더욱 직관적인 컴퓨팅 옵스 매니지먼트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HPE 제품 전시 및 솔루션 소개 부스가 함께 설치돼 참가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는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를 비롯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세션을 진행했으며, 약 40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혁신과 HPE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HPE 오제규 전무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좌우하는 컴퓨팅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동시에 고객과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 니즈를 듣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HPE만의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소개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기업들이 IT 환경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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