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이 공급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기업 사이버리즌이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사이버리즌의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로, 사이버리즌의 ED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리즌은 2021년 보고서에서 비저너리로 선정됐으며, 이번에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 각각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리더에 등재됐다. 사이버리즌 EDR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도 AI, 빅데이터,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하는 다계층 방어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 가능하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