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크로센트·NHN인재아이엔씨, 허희도 공동대표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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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크로센트·NHN인재아이엔씨, 허희도 공동대표 신규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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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국내 SW 산업 이끈 전문가…사업 기획·신시장 개척 등 전문성 보유
NHN클라우드 합류 이후 DaaS/PaaS 영역 사업 확대·금융 분야 시장 공략 등 사업 촉진

[데이터넷] NHN클라우드(공동대표 백도민·김동훈)는 허희도 전 티맥스오에스 대표를 임원으로 영입하고, NHN클라우드의 자회사인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허희도 공동대표는 20여 년간 소프트웨어 산업에 몸담으며 다수의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경영 전문가다.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과 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역임하고, 이후 티맥스오에스 대표, 티맥스A&C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거치며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과 소프트웨어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등 소속 기업의 신사업 기획과 초기 시장을 개척했고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고객을 확보하며 성과를 달성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허 공동대표는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각 사 공동대표를 겸임하며 NHN클라우드의 DaaS(Desktop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영역 사업 확대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금융 분야 시장 공략과 NHN클라우드 및 자회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내실을 기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허희도 NHN크로센트, NHN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는 “NHN클라우드가 이룬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 있게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서비스, OS 사업 역량을 접목시켜 나가겠다”며 “NHN클라우드가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신임 허희도 공동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0년 이상 전문 경력을 쌓은 사업 관리 전문가”라며 “이처럼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계를 이끌어온 허 대표의 경험이 NHN클라우드가 더욱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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