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슨, iPaaS 기업 ‘퀵워크’와 제휴로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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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슨, iPaaS 기업 ‘퀵워크’와 제휴로 글로벌 시장 진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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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적자원(HR) 테크 스타트업 펄슨(대표 반성윤)은 글로벌 iPaaS(Integration-Platform-as-a-Service) 기업 퀵워크(quickwork)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펄슨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피플 오퍼레이션 플랫폼 ‘위펄슨(weperson)’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와 효과적인 피플 매니지먼트를 위해 필요한 핵심기능 서비스하는 올인원 HR 플랫폼이다. 특히 인사 전문가가 없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사정보 및 근태관리, 법정의무교육, 전자결재, 성과 및 급여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성윤 펄슨 대표는 “퀵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서비스 연동으로 플랫폼 확장과 해외 진출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위펄슨 플랫폼에서 글로벌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지면서 고객사는 기존 인사관리 기능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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