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사이버안보강화 패키지’, 공공조달 플랫폼 이음장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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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사이버안보강화 패키지’, 공공조달 플랫폼 이음장터 등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3.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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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메일·디도스 모의훈련 등 포함…최신 보안이슈와 실시간 정보 제공
보안사고 원인 파악·재현으로 사고 예방…사이버 공격능력 대응 확보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보연)가 서비스 공공조달 플랫폼인 ‘이음장터’에 ‘사이버안보강화 패키지’ 서비스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보안 서비스다.

도상 훈련 시나리오, APT 메일 및 디도스 모의훈련, 모의 침투 훈련, 보안 자문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보안동향 메일링과 시큐어캐스트(SecureCAST) 계정 제공 서비스를 통해서는 최신 보안 이슈, 실시간 보안위협 분석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사이버안보강화 패키지’는 보안 사고 원인을 파악 및 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이버 공격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다. 조직의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보안 운영 현황 확인, 조직의 보안 대책에 대한 로드맵 수립에도 해당 패키지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단 한 번의 구매로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다. 조직 구성원들의 보안 의식이 자연스럽게 고취될 뿐만 아니라 보안 관리 체계를 정립하여 보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악성코드, DDoS 등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맞서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구성됐다. 사이버 위협에 따른 자체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조직 내 정보 시스템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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