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지상파 OBS가 생활정보 전문 프로그램인 ‘생방송 어서옵쇼(OBShow)’를 평일 저녁 프라임 시간에 방영해 대중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상파 OBS의 생방송 어서옵쇼(OBShow)는 매주 월∼금 저녁 프라임 시간인 오후 6시30분에 일상에서 필요한 경제 상식 및 노하우를 생방송으로 제공한다. 방송인 임성민과 OBS 간판 아나운서 유영선이 듀엣을 이루며 방송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맛집 ▲건강한옵쇼 ▲전국축제자랑 ▲전통시장 ▲여행지 ▲트렌드핫이슈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현명한 경제 활동을 위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그 중 ‘건강한옵쇼’ 코너는 한의사, 약사, 필라테스 강사, 심리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토크 형식의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제 정보를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전달한다. 투자, 재테크, 건강, 이슈 등의 정보도 함께 다뤄 재미와 유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외에도 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는 1회 방송으로 끝내지 않고 추가 재방송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저녁 프라임 본방송 후 익일 오전 7시50분과 오후 12시에 추가 재방송을 송출한다.
본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더블유미디어 관계자는 “15년간 축적해온 방송 기획력과 전문 노하우로 탄생한 차별화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우수 강소기업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성공 반열에 오른 CEO들의 이야기와 노하우는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에 대한 제보, 출연 등은 공식 제작사인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