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2023 가트너 MQ ‘5G 인프라’ 3년 연속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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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2023 가트너 MQ ‘5G 인프라’ 3년 연속 리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3.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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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에릭슨은 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CSP(Communications Service Providers) 5G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가운데 실행력 부문에서는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5G 인프라 역량에 대한 시장 스냅샷 제공을 위해 통신사에 5G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에 대해 종합적이고 독립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5G 트래픽의 약 50%가 에릭슨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며 지난 4년간 R&D 투자를 통해 에릭슨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2017년 33%에서 2022년 39%로 끌어 올렸다.

현재 상용화된 235개의 라이브 5G 네트워크 중 에릭슨은 143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어 네트워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듀얼 모드 기술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프레드릭 제이들링(Fredrik Jejdling) 에릭슨 부사장 겸 네트워크 총괄은 “리더로 선정된 것은 에릭슨의 성능 및 비용 리더십을 위한 기술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에릭슨은 가트너 5G 매직 쿼드런트 2022와 프로스트 레이더(Frost Radar) 글로벌 5G 인프라 2021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ABI리서치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도 통신 장비 공급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에릭슨은 에너지 효율적인 라디오 시스템, 클라우드 RAN, 에릭슨 실리콘, 5G 코어, 오케스트레이션, 5G 트랜스포트 및 전문적인 서비스를 포함하는 엔드투엔드 5G 제품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또한 커버리지, 사용자 스루풋과 스펙트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에릭슨 스펙트럼 쉐어링, 5G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및 업링크 부스터와 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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