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신제품 라인에 ‘모다모다 유니버스’ 연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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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신제품 라인에 ‘모다모다 유니버스’ 연계 적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2.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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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차세대 샴푸 시장을 이끌 청사진으로 제시한 ‘모다모다 유니버스’ 개념이 2023 신제품 라인에도 연계 적용된다고 밝혔다.

모다모다 유니버스는 모다모다의 헤어 케어 제품들 간 다양한 조합의 사용을 통해 갈변 효과의 강약을 조절하고 모발에 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낼 수 있게 하는 ‘헤어 케어 생태계’를 의미한다. 모다모다 유니버스는 소비자의 상황에 맞게 샴푸별 조합 및 용량의 DIY 방식을 다양화하며 개인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커버스틱 등 다양한 새치 케어 제품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복합 사용했을 때 빠르고 뛰어난 갈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는 현재 나와 있는 모다모다 제품들로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출시된 제품들이 모다모다 유니버스 개념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모다모다에 따르면, 샴푸들 간에 그리고 샴푸와 기타 제품 군 간에 단독 사용, 복합 사용 그리고 혼합 사용량의 조절이라는 3가지 방식을 통해 모발의 색상에도 옅은 자연 갈색부터 짙은 흑갈색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세분화된 변화를 줄 수 있다. 아울러 갈변의 지속력까지 사용자의 수요에 맞춰 최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효과는 모다모다 헤어 케어 제품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때문에 가능하다. 폴리페놀은 산소, 햇빛과 만나 갈변을 일으키는 모다모다 샴푸의 주원료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헤어 케어 제품에 들어있는 미네랄이 이 폴리페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제품들을 함께 사용할수록 폴리페놀이 탄탄하게 쌓이는 메커니즘을 만들었다”며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블론드 샴푸, 부스팅 트리트먼트에 들어 있는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미역 추출물 등 다양한 해조류 성분이 폴리페놀의 연결망인 미네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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