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타코마 파워
상태바
5. 타코마 파워
  • 테리 딜론(Robert Bacon)
  • 승인 2000.09.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네트워크 사이트 지상중계 9選
“소넷의 경우는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비즈니스 모델에 잘 맞았다.”

■ 테리 딜론(Robert Bacon)
직 업 : 광대역 서비스 관리자
회 사 : 클릭! 네트워크-타코마 파워, 워싱턴 타코마
업 무 경 력 : 33년
책 임 분 야 : 클릭! 네트워크-타코마 파워의 광대역 서비스 네트워크 관리 및 네트워크 고객이 운송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보장

■ IT 부서 정보
IT 직원 수 : 2명
딜론의 주 평균 업무 시간 : 55시간 이상
최대 과제 : 공공 환경 내에서 성공적인 네트워크 만들기
최근 프로젝트 : 케이블 모뎀 제품 착수, 이더넷 서비스 확장
업무의 최대 장점 : 유머를 잃지 않은 숙련되고 헌신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음

이 회사는 전력망 인프라를 통해 전기 이외의 것을 전송한 최초의 공공 전력 회사 중 하나였다. 이제 클릭! 네트워크 부서를 통해 타코마 파워(Tacoma Power)는 비즈니스와 전화 사업자에게 데이터 운송 서비스를, 여러 ISP에게는 케이블모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미 2년 전에 착수한 케이블 TV 서비스가 있다.

패킷 기술 대신 소넷 선택
“우리는 광섬유 인프라를 활용하는 진정한 운송 회사”라고 클릭! 워싱턴 타코마에 있는 네트워크-타코마 파워(Click! Network-Tacoma Power)의 광대역 서비스 관리자인 테리 딜론은 말한다.

그러나, 공공 유틸리티 회사인 타코마 파워(Tacoma Power)는 새로운 전기 통신 비즈니스를 착수하면서도 경쟁사에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지역 정책 입안자들은 지역 사회에서 다른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는 수준에서 우리가 경쟁하기를 원했다. 이것은 네트워크 통합자, 컨설턴트 및 CLEC(Competitive Local Exchange Carriers : 경쟁적인 로컬 교환 전화 사업자)에게 어느 정도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클릭! 네트워크는 부가 가치 서비스는 ASP와 ISP에 맡기고 운송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이중의 OC-48 링 아키텍처를 통해 사이트에서 사이트까지 개인 전용선 회로의 운송을 제공하기 위해 소넷 기반 광섬유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타코마 파워는 전통적인 전화 사업자의 시분할 다중 송신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는 예상 가능성과 신뢰성을 얻기 위해 패킷 기반 기술 대신에 소넷을 선택했다. “ATM은 우수한 QoS (Quality of Service)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소넷 수준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고 딜론은 말한다. 소넷의 경우는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비즈니스 모델에 잘 맞았다.

VPN 등 각종 서비스 옵션 제공 계획
이 회사는 소넷 백본의 백업 링 기능을 테스트해 왔지만 아직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고 딜론은 말한다. 광섬유 네트워크 인프라는 결국 전력 공급을 위한 실시간 측정과 로드 관리도 실행하게 될 것이다.

클릭!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광대역 비즈니스 중에는 케이블 모뎀 플랫폼과 대도시 네트워크 유형 이더넷 랜 운송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이 공급자는 타코마의 CLEC 두 군데와 비즈니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들이 비즈니스 고객의 시외 트래픽을 담당한다.

딜론은 클릭! 네트워크가 케이블 및 소넷 인프라를 사용하여 서비스 공급자 협력업체에게 음성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 VPN(Virtual Private Networks)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기타 서비스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

유틸리티 기반의 클릭! 네트워크-타코마 파워가 US 웨스트(West)에서 제공하는 로컬 서비스를 어느 정도까지 침범하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타코마 지역 케이블 시장에서의 선례를 고려할 때 이 지역에서 US 웨스트의 입지를 어느 정도 약화시킬 수도 있다. 클릭!은 현재 이 지역에서 13,000명의 케이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