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프로젝트 밀코메다N· 갤러리코인 발행 앞두고 에어드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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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 프로젝트 밀코메다N· 갤러리코인 발행 앞두고 에어드랍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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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국내 최고가인 100만원대에 10,000개 민팅에 성공한 밀코메다N 프로젝트가 6개월이 지난 지금 200만원대를 넘어섰다.

밀코메다엔은 2022년 9월 100만원대 민팅과 더불어 서울 옥션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 PFP NFT 프로젝트이다. 최근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최저가격이 0.9이더(ETH, 한화 200만원 상당)을 넘어섰다.

발행사인 ㈜캔버스엔 갤러리는 3월 갤러리코인(GLR)을 발행하면서 밀코메다N 홀더들에게 무상 에어드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3월 10일 KST 오전 12시 스냅샷을 기준으로 일반 홀더들에게는 1,000 GLR, 레어템 홀더들에게는 1,500 GLR, 레전더리 홀더들에게는 3,000 GLR을 1차 지급한다고 한다. 밀코메다엔 구입 가격을 뛰어넘는 무상 에어드랍인 셈이다.

㈜캔버스엔 갤러리는 밀코메다앤 홀더들을 대상으로 갤러리코인은 2023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지갑으로 전송 완료될 예정이며, 2023년 총 3차에 걸쳐 에어드랍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코인(GLR)은 밀코메다앤 NFT생태계는 물론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여러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일반 거래 및 온라인 경매부터, 추후 캔버스앤 플랫폼이 제공하는 메타버스 갤러리, 작품보증서 NFT, NFT 발행/NFT 마켓플레이스, 아트투어, 프라이빗 옥션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예술작품의 NFT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흥 작가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지원하며, 예술과 블록체인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믿고 기다려준 밀코메다N 홀더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3월 해외 상장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국내 상장 준비, 3월 새로운 NFT 민팅을 통해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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