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지속가능한 세상 위한 디지털 혁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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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지속가능한 세상 위한 디지털 혁신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2.15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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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 성료
다양한 인사이트 공유 …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 전시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데이터넷]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에 가속을 붙이고 나섰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서밋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진행됐으며, 약 1500명의 고객 및 파트너가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로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및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 및 중국 지역 대표 인 정(Zheng YIN)은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을 주제로,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홍콩 및 동아시아 지속가능성 사업부 부사장 줄리아나 오잉거(Giuliana Auinger)의 지속가능성 토크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의 트랜스포메이션 토크도 진행됐다.

줄리아나 오잉거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영 및 RE100 달성 컨설팅’을 주제로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자동화로의 여정’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처,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통합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됐다.
▲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됐다.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도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식품 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김성완 수요이사, LG에너지솔루션 신종광 에너지 기술 담당, 에너지경제연구원 이태의 박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탈탄소 실현의 빌딩 환경 구현(Building of the Future),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 데이터센터(Data Centers of the Future), 산업 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dustry of the Future) 등 4개의 발표 트랙, 총 32개의 세션이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됐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뿐 아니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장을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솔루션과 시장 적용 사례 전시를 통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공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들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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